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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사설)

시민의 지지 받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가 되기를

문경신문 기자   |   송고 : 2020-06-25 12:50:07

문경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가 하반기 의장 선출을 앞두고 시끄럽다.

극렬한 파열음 까지는 아니어도 하반기 의장 출마자로 나선 현재 의장과 부의장 두 후보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정가의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어 이번 선거의 결과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법을 누구보다 잘 지키고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자리가 시민이 뽑아준 의원직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명의의 땅에 불법성토로 경찰조사를 받는가 하면 갑질 논란이 불거져 나오는 일은 어쨋거나 불미스럽지 않을수가 없다.


시의원이 어떤 자리인가?  진정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집행부인 시를 건전하게 견제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자리가 아니던가?


또한 의장의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의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파악하고 의원간 조화와 화합을 도출해 의정활동을 매끄럽게 끌고 가야 하는 수장의 자리다. 기사 딸린 관용차를 타고 지역 행사나 다니며 거들먹 거리는 자리가 의장의 자리는 아닌 것이다.


지방의원의 자리는 어떠한가? 지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자부심으로 버텨야 되는 자리가 아닌가? 시민들을 그렇게 하라고 내가 아는 우리 동네의 친근한 아무개를 시의원의 자리에 믿고 올려주는 것이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 살림을 살찌우라고 뽑아준 자리에서 자신의 사업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재산을 알토랑 같이 불리기만 한다면 그런 사람은 의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1 % 없는 것이다.


의회를 마치 자신의 개인적 테두리인 양 착각하는 의원들이 있다면 하루빨리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한다.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지역발전의 비젼을 제시하지 못하는 의원은 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고 한심하기만 할 뿐이다. 시의회는 자신들의 개인영달을 위한 시험의 장이 절대 아니다.


문경시의회가 오직 문경시민을 위한 대의기구인 만큼 그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나아가 깨끗한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살신성인의 자세가 없다면 이는 민의를 본분으로 하는 의원들의 자격이 없음을 각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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