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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사설)

(사설) 청년이 살아야 문경도 산다

문경신문 기자   |   송고 : 2020-05-28 18:11:16

세상을 집어삼킨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의 혼란한 겨울이 가고 봄이 가고 일년의 반이 뚝 사라지고 어느새 여름이다.


코로나 청정지역 문경을 지켜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등으로 문경의 하루하루가 채워졌으나 지역 경제살리기 운동 등 문경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조심러운 시도들이 시행되고 있다.


인간 삶에서 먹고 사는 것만큼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은 화두는 없기에 문경 경제를 걱정하고 나름대로 같이 살아가기 위한 자구책으로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자치제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자생방안의 기초적 토대는 바로 ‘인구’ 다.  지역의 산업. 경제. 문화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자생 하려면 인구가 바탕이 되어 주어야 한다.  ‘시’라는 행정단위의 규모에 걸맞는 자생력을 갖추려면 적어도 15만 이상에서 20만의 인구가 지역에 상주해야 가능하는 것은 어린 아이라도 안다.


그런 이유로 각 지방도시들이 귀농.귀촌 지원 등 인구를 끌어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실효성이 높은 분야가 바로 청년 인구의 유입이다. 은퇴한 귀농귀촌 자원들도 필요하지만 청년 유입이야 말로 지역발전을 위한 최소조건이며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일이다. 


청년이 유입되어야 지역 산업이 활기를 찾고 그 활기 속에서 청년들이 정착하고 지역민이 되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야 요즘 유행어로 ‘찐’ 시민이 되고 ‘찐’ 인구 늘리기가 되는 것이다.


다행히 문경청년협의체 '가치살자' 팀원들이 지역정착을 위한 문경살이 프로젝트로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지원 받았다.


8월부터 11월까지 60여명의 청년들을 모집해 문경읍을 지역적 기반으로 하여 문경지역의 이해, 창업의 이해, 팀 미션 및 프로젝트 활동, 기획자료 제작 및 발표 등을 진행해 30명 이상의 젊은이가 문경 지역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다.


지방도시 쇠퇴의 주요 원인은 청년들이 떠나 생산성과 역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선택과 집중으로 농업,관광,건축 등으로 구성되었던 문경의 산업구조 편증을 해소해야 지역이 살아 남는다.


문경을 찾은 청년들이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문경사회가 나서야 한다. 청년들이 문경에 정착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역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청년정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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